민주회복국민선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주회복국민선언은 1974년 11월 27일에 서울시 종로구 기독교회관 소회의실에 50여명이 모여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민주회복국민회의의 발족을 결의하면서 범국민운동에 나서기에 앞서 국회와 학원, 교회 등에서 주장되어 오던 "평화적 공동행동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는 등의 6개항의 내용으로 구성된 선언이다.[1]
민주회복국민선언은 1974년 11월 27일에 서울시 종로구 기독교회관 소회의실에 50여명이 모여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민주회복국민회의의 발족을 결의하면서 범국민운동에 나서기에 앞서 국회와 학원, 교회 등에서 주장되어 오던 "평화적 공동행동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나선다"는 등의 6개항의 내용으로 구성된 선언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