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제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제인(1493년 3월 13일~ 1549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호는 입암, 자는 희중이다.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이 좌찬성에 이르렀다. 본래 을사사화에 일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그도 시정기를 은폐하려는 데에 반대를 하다가 유배되어서 생을 마감했다. 사후 선조 때 신원되었다.
민제인(1493년 3월 13일~ 1549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호는 입암, 자는 희중이다.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이 좌찬성에 이르렀다. 본래 을사사화에 일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그도 시정기를 은폐하려는 데에 반대를 하다가 유배되어서 생을 마감했다. 사후 선조 때 신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