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아센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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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아센 3세(불가리아어: Михаил Асен III) 일반적으로 미하일 시슈만(Михаил Шишман)는 1323년에서 1330년까지 불가리아의 차르였다. 그의 정확한 생년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1280년에서 1292년 사이에 태어났다. 그는 제 2차 불가리아 제국 최후의 통치 가문인 시슈만 왕가의 창건자이다. 하지만 그가 왕위를 계승한 후 미하일 시슈만은 그의 아센 왕가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센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간략 정보 재위, 전임 ...
미하일 아센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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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제국의 차르 | |
재위 | 1323년 ~ 1330년 7월 31일 |
전임 | 게오르기 테르테르 2세 |
후임 | 이반 스테판 |
신상정보 | |
사망일 | 1330년 7월 31일 |
가문 | 시슈만 왕가 |
부친 | 시슈만 |
배우자 | 안나 네다 테오도라 팔라이올로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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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적이고 야망 있는 군주였던 미하일 시슈만은 비잔티움 제국과 세르비아를 상대로 공격적이지만 기회주의적이고 일관적이지 못한 정책을 펼쳤고, 결국 재앙적이었던 벨버즈드 전투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발칸에서의 군사적, 정치적 헤게모니 장악을 노렸던 마지막 불가리아 군주였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려 한 마지막 불가리아 군주였다. 그의 사후 제위는 그의 아들 이반 스테판에게 계승되었다가 조카 이반 알렉산더르가 차지하였고, 이반 알렉산더르는 미하일 시슈만의 정책을 전환하여 세르비아와 동맹을 맺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