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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슌페이(일본어: 水野 俊平, 1968년 1월 5일 ~ )는 일본의 한국 비평가이다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미즈노 슌페이(일본어: 水野 俊平, 1968년 1월 5일~)는 일본의 언어학자이다.
미즈노 교수는 일본에 고질적인 이지메 문제와 엽기적인 사건 일본여성들의 인권이 낮은 성폭력의 사회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한국사회를 극단적인 사회인냥 보는 시각이 있다 고 최진실 자살사건과 인터넷 악플[4], 미네르바 열풍[5], 미녀를 선호하는 사회풍조[6] 등 한국사회의 최근 이슈에 대한 분석 및 강연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2008년 5월 홋카이도 방송(HBC)의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양국의 정치와 외교 노력과는 별도로 경제나 민간 교류에서는 정치적 문제를 논의하는 것을 접어두고 최근 양국간 특히 우려되는 문제인 인터넷상에서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이 민족주의적 감정을 갖고 서로 충돌하는 현상을 양국 개개인이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를 쌓아올리는 중요한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일본내에서는 한일관계와 한국역사를 배울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일본의 젊은 세대가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보고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 역사적인 배경까지 포함해 한국에 대해 제대로 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7] 또한 2015년 6월 홋카이도신문의 취재에서는 "반일의 원인을 일본이 제공한 것은 틀림없으며 일본인의 다수가 '전쟁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식민지배는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적다"고 지적하고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8]. 익명 활동으로 혐한 짓을 했다가 호되게 당해서인지 일본에 돌아간 이후로는 노골적인 혐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위에서 보듯 한국을 재방문했을 때는 우호적인 언플도 간간히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미즈노의 전공은 한국학이고, 한국에 혐한이나 반한 인사로 찍히는 것은 한국학 전공자로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미즈노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립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이상할 건 아니다.
대체로 어느 나라이든지 한국학 교수들은 한국에 우호적인 편이며 한국을 높이 평가한다. 이건 당연한 게, 한국에 관심이나 애정이 없으면 굳이 전공할 이유가 없다. 만일 한국학 전공 교수가 완전히 한국과 척을 지게 되면 당장 밥줄이 끊어지는 건 둘째치고 한국 정부 주관의 학회 참석같은 것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쨌든 한국과 사이가 좋을 필요가 있다. 그러니 미즈노가 한국 관계자들 앞에서 한국 칭찬 몇마디 했다고 그의 성향이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미즈노는 한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일관되게 한국을 저평가했다는 사실은 주지할 필요가 있다. 즉, 미즈노가 마녀사냥 당했다고 옹호하는 사람들조차도 확실히 인정하는 것은 미즈노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친한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미즈노가 출연한 TV프로나 언론 기고문을 봐도 한국에 대한 친근감이나 익숙함을 표시한 적은 있지만, 한국이나 한국인 자체를 높이 평가한 적은 전혀 없다. 이는 미즈노와 비슷한 성향의 구로다 가쓰히로에도 보이는 성향으로 우익적인 일본인들의 일반적인 한국관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2013년에 한국생활에 대해 발표한 글을 보면 그의 성향을 바로 알 수 있다. 해당 글에 의하면 미즈노 스스로는 자신이 아무 잘못이 없으며 그저 한국 정권교체의 희생양으로만 여기는 듯하다. 자신이 쓴 극우 의혹 글들에 대한 해명은 하나도 없고 '왜 몇 년이나 지난 후에 이게 터졌나' 란 반응만 서술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 없단 얘기.
일본에 돌아간 이후에는 노골적인 혐한 성향의 글을 쓰지는 않고 있으나, 위 링크의 산케이 기고문을 보면 노골적인 표현만 없을 뿐이지 한국에 대한 혐오감이 알게 모르게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한국에 대한 근거 없는 우월감을 가진 일본 우익이나 혐한의 사고를 뼛속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 이 글을 보면 마치 자신은 해명할 기회조차 없었고 모든 한국 언론들이 자신을 공격했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혐한들의 대표적인 논조 중 하나가 모든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좌우를 떠나 그저 정부의 철저한 어용 언론들이며 오직 정부의 명령에 따라 반일 교육만을 일삼으며 많은 국제뉴스들이 정부의 입맛에 따라 필터링되어 미개한 춍들을 세뇌시킨다고 여긴다.
즉 혐한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들이 언론의 자유나 자정능력 따윈 갖추고 있지 않으며 중국, 북한의 폐쇄적인 기관지들과 똑같은 저질이라고 여긴다. 미즈노 역시 정권이 바뀐 후 모든 한국 언론들이 바뀐 한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일괄적으로 자신을 이지메한 것처럼 서술하고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당장 이 페이지를 봐도 당시 그를 우호적으로 서술한 YTN스타의 뉴스 등이 있었고, 불순한 의도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그의 해명을 들으러 직접 찾아가기까지 한 XTM 등도 있었다. 해명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있었다. 혐한들의 망상과는 달리 한국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잘못하면 기자들이 단체로 하이에나처럼 몰려들어 때리는 것은 한국 언론도 똑같다.
그의 혐한 활동이 드러난 후 우파 언론들이 그를 때릴 때 많은 좌파 언론들이나 일본 관련 단체들이 침묵하거나 오히려 동조한 것은 결코 이들이 정부의 앞잡이여서가 아니라 애초에 정권의 성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그가 정권에 위협적인 정치인이나 북한 고위군인 같은 존재도 아닌데, 고작 바뀐 성향 하나 때문에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유명세 있던 친근한 일본인 예능인을 공격할 수는 없고 굳이 위험을 자초해 공격할 필요도 없다. 하물며 한국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더해서 정부가 함부로 애먼 사람 하나 잡으려고 들다간 제대로 역풍을 맞아 두들겨 맞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즈노 슌페이는 자신이 마치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남한이 북한처럼 모든 언론을 동원해 자신을 따돌림하는 바람에 해명조차 못한 채 모든 것을 버리고 나온 가련한 희생양인 것마냥 스스로를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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