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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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프랑스어: Bal du moulin de la Galette)은 1876년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그린 그림이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인상파의 가장 유명한 걸작 중 하나이다.[1] 이 그림은 파리 몽마르트르 지역의 원래 물랭 드 라 갈레트에서 전형적인 일요일 오후를 묘사하고 있다. 19세기 말, 노동자 계급의 파리 사람들은 옷을 차려입고 저녁까지 춤추고, 마시고, 갈레트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다.[2]
간략 정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작가 ...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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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
연도 | 1876년 |
매체 | 캔버스에 유채 |
사조 | 인상주의 |
장르 | 풍속화[*] |
크기 | 175 x 131 cm |
위치 | 룩셈부르크 박물관 (1896 - 1929) 주 드 폼 국립미술관 (1947 - 1986) 오르세 미술관 (1986 - ) |
소장처 | 귀스타브 카유보트 (1879 - 1894) 프랑스 정부 (189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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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의 초기 성숙기의 다른 작품들처럼,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는 전형적인 인상주의자들의 실제 삶의 스냅 사진이다. 그것은 풍부한 형태, 부드러운 붓놀림, 그리고 깜박이는 햇빛을 보여준다.
이 그림은 1879년부터 1894년까지는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가 소장하고 있었으며 1896년부터 1929년까지 파리의 뤽상부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1929년부터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가 1986년에 오르세 미술관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