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모제타(라틴어: Mozeta)는 기독교의 고위 성직자들이 입던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짧은 망토로 가슴 앞쪽에서 단추를 채운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 가운데 교황, 추기경, 주교, 아빠스, 의전사제, 수도회 장상들이 입는 의복으로, 성공회의 성직자들이 입기도 한다. 또한, 가대복의 한 요소로도 사용한다. 옛날에는 주교와 추기경들의 모제타 뒤쪽에 작은 두건이 달렸으나, 교황 바오로 6세가 폐지했기 때문에 지금은 없어진 상태다. 자주색 모제타를 입은 주교와 검은색 모제타를 입은 의전사제 붉은색 모제타를 입은 추기경
모제타(라틴어: Mozeta)는 기독교의 고위 성직자들이 입던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짧은 망토로 가슴 앞쪽에서 단추를 채운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 가운데 교황, 추기경, 주교, 아빠스, 의전사제, 수도회 장상들이 입는 의복으로, 성공회의 성직자들이 입기도 한다. 또한, 가대복의 한 요소로도 사용한다. 옛날에는 주교와 추기경들의 모제타 뒤쪽에 작은 두건이 달렸으나, 교황 바오로 6세가 폐지했기 때문에 지금은 없어진 상태다. 자주색 모제타를 입은 주교와 검은색 모제타를 입은 의전사제 붉은색 모제타를 입은 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