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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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名家)는 2010년 1월 2일부터 2010년 2월 21일까지 KBS 1TV에서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전작이자 KBS 2TV에서 방영된 《열혈 장사꾼》 후속작이지만 KBS 1TV로 옮겨 편성되었는데 KBS는 해당 드라마에 앞서 《파라다이스 목장》을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채널, 시간대 변경과 함께 불발됐고 결국 SBS에서 8시 50분 월화 미니시리즈로 간신히 편성됐다.[1] 한편, 이 작품은 경주 최부자댁 이야기를 다루었으나 당시 정권 실세였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경주 최씨 종친회 회장이란 이유로 논란을 일으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