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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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영어: Maeil Business Newspaper) 또는 단순히 매경(每經)은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종합경제 일간 신문으로 1966년 3월 24일에 창간되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에 소재하고 있다. 처음에는 주간경제신문으로 출발하여 "매일경제주간"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그 후 1970년에는 일간경제신문으로 전환하여 "매일경제신문"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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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언어 | 한국어 |
간행주기 | 일간 |
종류 | 일반일간신문 |
판형 | 타블로이드배판 |
창간일 | 1966년 3월 24일 |
가격 | 매월 20,000원 |
웹사이트 | www.mk.co.kr/ |
창립 |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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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필동1가) |
핵심 인물 | 장대환 (대표이사, 회장)
장승준 (대표이사, 부회장, 발행인) 손현덕 (대표이사, 부사장) |
주요 주주 | 정진기언론문화재단 46.50% 이서례 26.90% 장대환 4.20% 그 외 주주 22.4% |
자회사 | 매일방송 매일경제TV |
웹사이트 | www![]() |
창간 초기에는 한국의 경제와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1970년대 이후 한국 경제가 급속한 성장을 이루면서 매일경제신문은 이를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다. 또한 한국의 금융시장, 증권시장, 부동산 시장 등 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를 다루어 왔다.
매일경제신문사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 경제계 및 정치경제 관련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보도와 분석은 정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경영 전략 및 투자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신문은 한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온 미디어로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열독률 조사(2021년)에서 경제지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A구간에 포함됐다. ABC협회 인증부수 기준(2022년 발표)에서도 경제지 중 1위였다. 마켓링크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인이 가장 오랜시간 모바일 뉴스를 읽은 매체 1위를 기록했다.
대규모 행사를 많이 개최하며 대표적인 행사로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과 국민보고대회가 있다. 또 매년 해외에서 글로벌포럼도 개최하고 있다. 전 세계 16개 매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