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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르 국립야생보호구역 점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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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메르 국립야생보호구역 점거사건은 2016년 1월 2일 무장한 민병대 대원들 수명이 목장 드와이트 해먼드와 그의 아들 스티븐 해먼드가 구금된 것에 항의하여 말레르 국립야생보호구역 본부를 점령한 사건이다.[9][10] 이 두명은 2012년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방목지를 청소하기 위해 불을 지펴 국내반테러법에 따라 연방 토지에 방화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11] 스스로를 헌법 자유를 위한 시민 모임이라고 부르는 조직의 우두머리인 아몬 분디는 '하나님의 운동을 이끌라는 소리'를 듣고 나서 점령 작전을 지휘하기 시작했다.[12][13] 이 조직은 연방 토지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4]
말레르 국립야생보호구역 점거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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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촬영한 말레르 국립야생보호구역 중앙청사의 모습. 2016년 1월 2일 이후 민병대에게 점령당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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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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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20명 ~ 25명 (오리거니언지 추측) 12명 (가디언지 추측) 6명 ~ 15명 (오리건 퍼블릭 브로드캐스팅 추측) 150명 (민병대측 주장) | |||||||
피해 규모 | |||||||
1명 사망 1명 부상 19명 체포 |
1992년의 루비 리지 포위전이나 1993년의 웨이코 포위전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경찰 측에서는 긴장을 낮추는 저자세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 방법은 현재 점거를 일으킨 우두머리 아버지가 일으킨 2014년의 분디 대치전을 평화롭게 종료시키는 데 이용했던 방법과 비슷하다.[15] 일부 사람들은 경찰 측에서 강력하게 행동하지 않고 형사 기소 시도를 미진하게 해버려서 민병대가 모일 수 있게 하였고, 결국 지방 경찰과 연방토지관리국에게 무력 사용을 허가했다는 비판을 했다.[16][17][18]
이 포위전으로 인해 미국 정부에서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한 것과, 경찰 측과 언론에서 다른 종교 및 지역 사람들에게 일어난 상황을 취급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었다.[19][20][21] 또한, 이 점거사건으로 인해 야생보호구역 관광과 관련해 지역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났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