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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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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러시아어: Маяк, 등대)은 러시아 연방의 핵 시설 중 하나이다. 마야크 재처리 시설은 예카테린부르크 남동쪽으로 150km, 첼랴빈스크에서 북서쪽으로 72 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근처에는 이 시설을 관리하는 도시인 오조르스크가 위치하고 있다. 러시아 핵무기 프로그램에서,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처음엔 첼랴빈스크-40으로 불렸으며, 나중에 첼랴빈스크-65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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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1957년도에 있었던 키시팀 사고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사고는 소련이 약 30년동안 기밀로 묶어놓았다. 마야크의 노동환경과 더불어 과거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서 호수 주위를 격리시키고 또한 많은 사고와 건강 문제를 일으켰다. 마야크의 몇몇 곳은 아직도 방사능으로 인해서 통제되고 있다. 45년 전 사고에서 약 5백만명의 지역주민들이 한번 혹은 여러번의 사고로 인해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희생자들보다 20배나 더 많은 방사선을 조사당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