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아바쿠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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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바실리예프나 아바쿠모바(러시아어: Мария Васильевна Абакумова, 1986년 1월 15일 ~ )는 러시아의 육상 선수이다. 그녀는 2011년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2008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10위에 머물렀다. 그녀는 2013년 카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65.12m의 결과로 우승했고 그 해의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65.09m로 3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