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이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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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이 페리 주식회사 또는 마루에 페리(マルエーフェリー株式会社, A-Line Ferry Co.,Ltd.)는 일본의 해운기업으로,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마미오섬을 거점으로 하던 아리무라 상사[1]에서 분할되는 형태로 1953년 12월 1일에 오시마 운수 주식회사(大島運輸株式会社)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창업자는 요론섬 출신의 아리무라 하루미네(有村治峯)이다. 해운업을 본업으로 하고 있는 외에 물류업 등의 부수 사업도 여럿 하고 있다. 버스를 운행[2]한 적도 있지만 2010년에 계열사인 아마미 항공에 사업을 양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