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혼 전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틀빅혼 전투( - 戰鬪, 영어: Battle of the Little Bighorn, Battle of the Greasy Grass, Custer's Last Stand)는 1876년 6월 25일에서 6월 26일까지 지금의 몬태나주 리틀빅혼 카운티에서 라코타-샤이엔 원주민 연합과 미국 육군 7기병연대 간에 벌어진 전투이다. 미국-아메리카 원주민 전쟁사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이며, 부족단위로 분열되어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이 연합하여 미국에 대항하여 승리를 거둔 기념비적인 전투이다. 전투 이후 미국 측의 군사적 탄압이 강해져, 시팅 불 등은 캐나다로 근거지를 옮겨 대미 투쟁을 계속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