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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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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찬가 《Cidade Maravilhosa》는 1935년 안드레 필류가 작곡, 시우바 소브레이라가 편곡한 노래이다. 리우데자네이루를 부르는 이 별명은 프랑스의 작가 장 카툴르 망데Jane Catulle Mendès가 1913년 파리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자연미를 칭송하는 시집 La Ville Merveilleuse를 출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1] 1960년대에 안드레 필류의 곡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찬가로 정식화되었다.[2] 그러나, 2003년 8월에 들어서야 리우데자네이루 대의원이 《Cidade Maravilhosa》를 공식 찬가로 만드는 데에 법적인 효력을 발동시켰다.
이 제목은 그 당시 큰 성공을 거둔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영감을 주었는데, 라디오 진행자 세자르 라데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Crônicas da Cidade Maravilhosa"에서 작가 제놀리누 아마두가 쓴 글을 읽어주기도 하였다.
아우로라 미란다와 안드레 필류가 부른 이 곡은 1934년 오데온에서 처음 녹음되었으며, 78 rpm LP로 출판되었다.
작곡가 안드레 필류가 이 노래를 카르멩에게 선보였을때, 카르멩 미란다는 이 곡이 자신의 여동생 아우로라 미란다에게 금같은 기회였다고 생각했다. 안드레 필류는 그 즉시 카르멩의 뜻에 동의했으며, 아우로라 미란다와 함께 《Cidade Maravilhosa》를 녹음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카르멩이 그녀의 여동생 아우로라를 라디오와 시나리오에 보내려는 시도였으며, 이후 아우로라는 큰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고 카르멩 미란다는 아우로라 미란다를 그녀의 녹음 합창단과 모든 쇼에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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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de Maravilh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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