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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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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내전은 중앙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 일어난 대통령 쥐베날 하브자리마나 정부군과 반정부군 르완다 애국 전선 사이의 내전이다. 르완다 애국 전선과의 첫 충돌은 1990년 10월 1일 시작되었으며, 1993년 8월 4일 과도 정부를 세우는 아루샤 평화 협정의 서명으로 표면적으로 종전되었다.[2]
![]()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9년 12월) |
르완다 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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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르완다 집단 학살 기간 동안 RDF의 공세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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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투치족 반군: ![]() |
후투족 정부군 ![]() | ||||||
지휘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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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RPF 20,000명[1] | FAR 35,000명[1] | ||||||
피해 규모 | |||||||
5,000명 사망 | 5,000명 사망 | ||||||
르완다 집단 학살로 총 50만~100만명 사망 |
그러나, 1994년 4월 쥐베날 하브자리마나의 암살이 촉매가 되어 르완다 집단 학살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약 80만명이 사망했다. 전쟁과 집단 학살의 밀접한 원인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대량 학살이 서로 다른 사건이기보다는 전쟁의 새로운 폭발이라고도 보고 있다. 결국 르완다 애국 전선이 공세에 나서 르완다를 점령했다. 후투족 망명 정부는 주변 국가에서 난민 캠프를 설치하면서 새로운 르완다 애국 전선의 정부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르완다 애국 전선 및 여러 반군들은 제1차 콩고 전쟁(1996~1997)을 추진했으며, 이 전쟁은 이후 제2차 콩고 전쟁(1998~2003)으로 번지면서 후투군이 르완다의 재점령을 목표로 이 전쟁에 참전하였다. 따라서, 내전은 공식적으로 1993년에 종료했지만, 일부 문헌에서는 르완다 애국 전선이 키갈리를 점령한 1994년에 종전했다고 생각하거나, 1996년 난민 캠프 해산, 더욱으로는 르완다 국경을 따라 존재하는 소규모 게릴라전 등을 통해 계속해서 내전이 지속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