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유대교 성경인 타나크의 케투빔과 구약성경의 역사서 가운데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룻기(룻記, 히브리어: מגילת רות, 그리스어: Ῥούθ, 영어: Book of Ruth)는 유대교 성경인 타나크의 케투빔(성문서)과 구약성경의 역사서 가운데 하나이다. 판관기와 사무엘상 사이에 위치한다.[1]
기원전 6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쓰여졌다는 것이 중론이며, 모압 사람이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받아들인 여인 룻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보이는데, 보아스가 랍비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점은 그 증거가 된다. 유대교 절기상 칠칠절에 이 책의 구절들을 읽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