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헤지스
미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루커스 헤지스(영어: Lucas Hedges, 1996년 12월 12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1][2] 헤지스는 각본가 겸 감독의 피터 헤지스와 여배우 수전 브루스의 차남으로, 아버지가 연출한 영화 《댄 인 러브》(2007)로 그의 연기 경력을 시작하였고, 이후 코미디 드라마 영화 《문라이즈 킹덤》(2012), 범죄 전기 영화 《킬 더 메신저》(2014)와 성장 영화 《레이디 버드》(2017)와 범죄 영화 《쓰리 빌보드》(2017)에 출연하였다. 케네스 로너건 감독의 드라마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6)에서 그의 연기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아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과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에 후보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