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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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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Lockheed L-1011 Tristar), 일명 '트라이스타'는 미국의 방위산업체인 록히드에서 개발한 3발 대형 광동체 여객기로, 록히드 유일의 대형 여객기이자 마지막 민항기였다. 1960년대 점보 제트기 붐이 일어날 때 보잉 747과 DC-10을 경쟁 상대로 개발했다. 1968년 첫 비행 이래 1984년 델타 항공을 끝으로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최종 판매 및 인도 댓수는 250대이다. 이 기종은 400명을 수용하고 7,410km를 항속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DC-10과 같이 삼발기로 제작되었으나 DC-10과 달리 S-Duct를 채택, 수직안정판의 안정성을 증대하였다. 또한 당시 최신의 기술인 자동 착륙 시스템과 하강 컨트롤 시스템 그리고 하단 데크에 갤리/라운지를 수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간략 정보 종류, 첫 비행 ...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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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011 초기 프로토타입 | |
종류 | 광동체 3발 제트 여객기 |
첫 비행 | 1970년 11월 16일 |
도입 시기 | 1972년 4월 26일 |
현황 | 생산, 운항 종료 |
주요 사용자 | |
생산 시기 | 1968년 ~ 1983년 |
생산 대수 | 2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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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롤스로이스의 RB211만 이용했는데, 이 기종의 발목을 잡은 원인이 되었다. 록히드는 트라이스타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자 DC-10처럼 삼발 점보기 시장에서 트라이스타의 성공을 예상했지만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의 재정난으로 RB211 엔진의 납품이 지연어 출고가 늦어졌으며, 민항기 부문에서 악평을 받아 왔던 록히드의 이미지 반등에 실패해 판매 부진에 시달렸다. 거기에 록히드 사건까지 겪었다.
1984년에 트라이스타를 단종시킨 록히드는 모든 민항기 제작을 종료하고 마틴사와 합병, 현재의 록히드 마틴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