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농적위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민병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로농적위군(勞農赤衛軍, 표준어: 노농적위군, 영어: Worker-Peasant Red Guards, WPRG, Workers and Peasants' Red Militia, WPRM)는 1959년 1월 14일에 창설된 조선인민군의 예비군이다. 북한주민 중 17∼60세의 남성 및 17∼30세의 미혼 여성 중 현역군(조선인민군)과 교도대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 북한의 예비 군사전력이다.[1] 평시에는 향토방위 및 경비를 맡으며, 전시에는 예비 병력을 동원한다.
간략 정보 로농적위군, 활동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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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창건 65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서 로농적위대(勞農赤衛隊)로 명칭을 바뀌었다가, 이듬해에 2011년 로농적위군으로 되돌려졌다.[2][3]
병력은 약 57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