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페 120급·렌페 121급
스페인의 철도 차량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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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페 120급(스페인어: Renfe Class 120, S-120) 또는 렌페 121급(스페인어: Renfe Class 121, S-121)은 2001년 알스톰, CAF에서 발주해 현재는 57편성이 운행하고 있다. 또한 이 열차의 명칭은 세피아(스페인어: Sepia)란 명칭이 있다.[7] 2009년에 YHT 노선에 도입하기 위해 터키에 수주했다. 이 모델은 렌페 120급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TCDD HT65000 모델이 있다.
 렌페 120급 | |
| 제작 및 운영 | |
|---|---|
| 제작사 | 알스톰[1], CAF[2] |
| 제작 연도 | 2001년 ~ 2009년 |
| 제원 | |
| 양 수 | 14 |
| 차량 정원 | 렌페 120급 : 237명[3] 렌페 121급 : 280명 |
| 전장 | 2,960 mm |
| 전폭 | 4,230 mm |
| 축중 | 225[4] t |
| 궤간 (mm) | 1,435 |
| 성능 | |
| 전기 방식 | 가공 전차선 |
| 제어 방식 | VVVF 인버터 제어 (IGBT) |
| 차륜 배열 | (1Ao) (Ao1) (1Ao) (Ao1) (1Ao) (Ao1) (1Ao) (Ao1) |
| 영업 최고 속도 | 250 km/h |
| 설계 최고 속도 | 275[5][3] km/h |
| 편성 출력 | 2,700 ~ 4,000 kW |
| 구동 장치 | 동기전동기 |
| 제동 방식 | 회생 제동, 발전 제동, 공기제동 |
| 보안 장치 | ERTMS N1/2[6] |
렌페 120급(스페인어: Renfe Class 120, S-120)은 중련이 가능하며,[2] 중거리 고속철도 노선에 투입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 열차는 VVVF 인버터 제어 IGBT로 제어하고 있다. 대차의 경우 용접이 되었고 1차로 코일 스프링과 2차로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견인 능력의 경우 드롭 피봇을 통해 전달된다.[2]
CAF의 자회사인 브라바(스페인어: Bogie de Rodadura de Ancho Variable Autopropulsado)[5])에서 대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설계 영업 속도는 275km/h까지 운행이 가능하다[8] 이 열차의 최대 무게는 15.6톤이다.[4]
차량에 에어컨과 화장실이 있다. 승객 서비스의 경우 오디오 시스템이 있다. 별도로 장애인 좌석이 있으며 또한 휠체어 램프가 장착되었다. 운전석의 경우 GSM-R 시스템이 장착되었고 에어컨이 장착되었다.[9]
일반 좌석은 156석이고[10] 퍼스트 클레스의 경우 82석이다.[11]
2004년에 최초로 시제차가 도입이 되었다.[12] 2006년에 최초로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간 노선에 투입했다.[4][13]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은 마드리드 ~ 팜플로나 ~ 엔다예, 로그로뇨, 바르셀로나 ~ 비고, 빌바오, 이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14]
렌페 121급(스페인어: Renfe Class 121, S-121)은 기존의 렌페 120급 모델을 일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15] 282명의 승객을 수송이 가능하다.[16] 2009년 1월 26일에 최초로 마드리드 ~ 세고비아 ~ 바야돌리드 노선을 도입했다.[17] 현재 아반트 열차로 바르셀로나 ~ 예이다, 라코루냐 ~ 오렌세, 사라고사 ~ 칼라타유드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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