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기독교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레바논의 기독교는 오래되고 지속적인 역사를 지녔다. 성경상의 구절들에서 베드로와 바울로 등이 고대 안티오키아 총대주교구 소속이 된 페니키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라고 주장한다. 기독교는 전통 신앙자들이 개종에 반대함에 따라 서서히 레바논에서 전파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나라 전역에 전파됐다. 이슬람의 지배가 수 세기간 이어진 뒤에도, 레바논의 기독교는 레바논산의 주도적인 종교 지위를 유지하였고 나라 곳곳에 상당한 지역 사회들을 두었다.
간략 정보 총 신자수, 종교 ...
총 신자수 | |
---|---|
레바논 시민권자 4-500만 명 (2022년 통계)[1]
레바논 내 120–200만 명 | |
종교 | |
마론 교회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교회 안티오키아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레바논의 종교 참조) |
닫기
자세한 정보 레바논의 기독교 종파 (2012년) ...
레바논의 기독교 종파 (2012년)[2] | ||||
---|---|---|---|---|
기독교 종파 | % | |||
마론파 가톨릭 | 52.5% | |||
그리스 정교회 | 20% | |||
멜키트 가톨릭교회 | 12.5% | |||
아르메니아 정교회 | 10% | |||
개신교 | 2.5% | |||
그 외 기독교 소수 종파 | 2.5% |
닫기
2015년의 한 연구는 레바논 기독교인 2,500명이 이슬람교도 조상을 두고 있지만 레바논 기독교인들의 대다수는 최초의 초기 기독교인들의 직계 후손들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3]
마론파 가톨릭교도와 드루즈교도 등은 비록 레바논산 무타사르리프령 내 마론-드루즈 이원주의 체제로 알려진 정부 사회 조직이긴 하였지만 19세기에 오늘날의 레바논을 건국했다.[4] 레바논은 전체 전체 인구에서 34%에서 40% 사이로, 각각 10%를 차지하는 이집트와 시리아 다음으로 중동 국가 중에 가장 높은 기독교인 비중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