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이브닝 스탠더드》(London Evening Standard)는 런던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되는 지역 무료 일간지이다. 2009년 5월까지는 간단하게 《이브닝 스탠더드》(Evening Standard}였다.
종류 | 지역 무료 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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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타블로이드 |
소유주 | 알렉산데르 레베데프, 이브게니 레베데프 (75.1%), 데일리 메일 앤드 제너럴 트러스트 (24.9%)[1] |
편집장 | 사라 샌즈 |
창간 | 1827년 |
언어 | 영어 |
성향 | 포퓰리스트 |
본사 | Northcliffe House, Derry Street, Kensington London |
발행 부수 | 263,095부 (유료, 2006년 12월 기준)[2] 600,000부 이상 (무료, 2009년 10월)[3] |
웹사이트 | standard.co.uk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런던과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외 뉴스와 시티오브런던의 금융을 보도하는 우세적인 지역 석간신문이다. 2009년 10월,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사업 계획 변경의 일부로 발행부수를 두 배로 늘리면서, 180년간의 유료발행 역사를 마무리하고 무가지가 되었다.[3]
역사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법정변호사였던 스탠리 리즈 길퍼드가 《스탠더드》 (Standard)라는 이름으로 1827년 5월 21일 창간했다.[4] 초창기 소유주는 찰스 벌드윈 (Charles Baldwin)이었다. 제임스 존스턴의 소유 하에 《스탠더드》는 1857년 6월 29일부터 조간신문이 되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1859년 6월 11일부터 발행되었다. 《스탠더드》는 상세한 외국 소식, 특히 남북 전쟁 (1861~1865), 오스트리아-프로이센 전쟁 (1866),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1870)의 사건 보도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 모두가 발행부수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5]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매년 열리는 이브닝 스탠더드 시어터 상을 1950년대부터 후원하고 있다.[출처 필요] 또한 역시 매년 열리는 이브닝 스탠더드 펍 오브 더 이어 (2007년 폐지)와 이브닝 스탠더드 브리티시 필름 상을 1970년대부터 수여하고 있다.[출처 필요]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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