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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게임, 성우 관련 레코드 회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란티스(Lantis, ランティス)는 반다이 남코 뮤직 라이브(구. 반다이 남코 아츠)의 레코드 레이블이다. 애니메이션, 게임, 성우 관련 레코드이다.
1999년 11월 26일에 주식회사 란티스(株式会社ランティス)로 설립했다. 2018년 4월 1일 반다이 비주얼을 존속 회사로서 합병 후 주식 회사 반다이 남코 아츠로 기업명을 변경한 데 따라서 법인으로서는 해산했다. "란티스(Lantis)"는 음악 관련 상품 레이블의 명칭으로, 상징 로고와 함께 승계되었다.
반다이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청산된 반다이 뮤직 엔터테인먼트 및 자회사 에어즈의 종업원들에 의해 창업되었다. 사장은 LAZY의 키보드를 담당했던 음악 프로듀서 이노우에 슌지, 이사는 에어즈의 음악 디렉터를 맡았던 이토 요시유키와 싱어 송 라이터인 이토 마스미 부부로 총 사원 수는 사장을 포함해 27명.[1]
2000년 4월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앨범인 I'm in You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를 시작했으며 2002년경, 영업부진에 빠져 있던 애니메이션 전문 신흥 레코드 회사 아트뱅크를 흡수 합병했다.
판매·유통은 킹 레코드에 위탁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원래부터 애니메이션 샵 등의 유통경로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며, 킹 레코드의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스타 차일드와는 「아즈망가 대왕」이나 「D.C. ~다 카포~」 등의 음악 제작을 맡아 주고 있는 일부의 작품을 제외하면, 관련성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이전 에어즈의 주요 거래처였던 반다이 비주얼과 깊이 연관되어 있어, 2006년 2월에는 인터넷 상의 영상·악곡 전송이나 프로모션 등의 분야에서의 업무 제휴를 발표했으며, 5월에는 제3자 할당증자와 이노우에·이토 두 사람의 주식을 양도하는 형태로 반다이 비주얼의 자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반다이 비주얼이외의 기업 작품의 음악 또한 담당하고 있으며, 제네온 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신회사 온 더 런(Mellow Head 레이블)을 설립하는 등 이후에도 중립 선로를 견지할 거라 여겨진다.
사명은 만화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작가인 아사미아 기아가 지어준 것으로 이노우에 슌지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본 작품의 드라마 CD를 프로듀싱 할 당시 아사미야가 「아틀란티스」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아니스파 2007년 1월 6일 방송분에서)
※ 본 항목에서 『캐릭터 송으로 참가』는 제외
란티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 방송으로 2009년 4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진행되었다.
2009년 9월 26일과 9월 27일에 란티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10th Anniversary Live 란티스 마츠리가 후지큐 하이랜드 코니파 포레스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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