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c/La_oreja_de_Van_Gogh_-_Rock_in_Rio_Madrid_2012_-_41.jpg/640px-La_oreja_de_Van_Gogh_-_Rock_in_Rio_Madrid_2012_-_41.jpg&w=640&q=50)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스페인, 아르헨티나의 가수이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스페인어: La Oreja de Van Gogh)는 스페인의 음악 그룹이다.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출신의 음악 그룹으로서 제1대 보컬인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제안으로 자신의 귀를 잘랐던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밴드의 이름으로 선택했다.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보컬이던 시절 첫 4개 음반 만으로 전세계 600만 장 이상을 판매했으나, 동아시아(대한민국, 일본, 중국)에서는 아직도 음반을 팔지 않고 있다.
![]() La Oreja de Van Gogh> | |
---|---|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비 산 마르틴, 파블로 베네기스, 레이레 마르티네스, 알바로 푸엔테스, 하리츠 가르테. | |
기본 정보 | |
장르 | 팝 록 |
활동 시기 | 1996년 ~ |
레이블 | 소니 레코드 |
소속사 | 소니 뮤직 |
웹사이트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
구성원 | |
레이레 마르티네스(Leire Martinez, 보컬) 하비 산 마르틴(Xabi San Martín, 키보드 / 작곡) 파블로 베네기스(Pablo Benegas, 기타) 알바로 푸엔테스(Álvaro Fuentes, 베이스) 하리츠 가르테(Haritz Garde, 드럼) | |
이전 구성원 | |
아마이아 몬테이로(Amaia Montero, 전 보컬) 루이스 마이어(Luis Meyer, 전 기타) |
그들의 독특하고 시적인 노래의 가사와 곡은 대부분 하비 산 마틴과 파블로 베네기스에 의해 작사, 작곡되었다.(예외로서 'Pop'[1]과 'A Diez Centimetros De Ti[2]'는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곡을 붙였다.) 그들의 노래의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어디서든 형성될 수 있다. 어떤 인간 관계에서든 사랑, 친교를 포함하고 있는 그들의 음반은 4집의 앨범의 6백만개가 넘는 사본을 전 세계에 판매했다.[3]
2007년 11월에는, 알려지는 리드 싱어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솔로 경력을 시작하기 위하여 그녀가 그룹을 남겨두고 탈퇴했다.[4] 이 때문에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당분간 무보컬 상태의 밴드가 되었지만 그 이후 그녀의 후임 보컬은 당시 29살의 레이레 마르티네스로 확정되었다.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은 "A las cinco en el Astoria"이라는 제목을 부여했고 여기에 수록된 곡들 중 El Último Vals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였다.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2008년9월 2일에 스페인에서 진행하는 'Factor X'라는 쇼 프로그램에서 캐스팅되었다.[5]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멤버들은 가수로서 데뷔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인디밴드로서 남기를 원했으며 그래서 팀 이름조차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그래미상을 수상한 데다가 소니 뮤직에서 캐스팅해가는 바람에 정식 가수가 되고 말았다. 2003년에는 이미 Rosas로 빌보드 핫 100에서 4등을 차지하였다. 놀라운 점은 이 당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가 미국에서는 전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