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의 국기는 1847년 8월 24일에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다. 라이베리아의 독립이 미국의 해방 노예 출신 인사들을 주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라이베리아의 국기도 미국의 국기를 본떠서 디자인하였다.
라이베리아의 국기 비율 10:19
11개의 가로 줄무늬는 라이베리아 독립 선언서에 서명했던 11명을, 빨간색과 하얀색은 용기와 미덕을, 파란색은 아프리카 본토를, 하얀색 별은 라이베리아가 독립 당시에 아프리카 유일의 흑인 독립국이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