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너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너(아일랜드어: Diarmuid Ua Duibhne [ˈdʲiəɾˠmˠədʲ uə ˈd̪ˠɪvʲnʲə])는 아일랜드 신화의 피니언 대계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돈의 아들이며 옹구스의 양아들로 옹구스의 가호를 받았다. 피어너의 페니드였으며, 피어너의 두령이자 사적으로는 외삼촌인 핀 막 쿠월의 약혼자 그라너와 눈이 맞아 달아난 이야기(디어르머드와 그라너의 추적)로 유명하다. 슬하에 돈카드(Donnchadh), 일란(Iollann), 루클라(Ruchladh), 이루어드(Ioruad)라는 아들을 두었다.[1] 디어르머드는 핀의 피어너에서 가장 강력한 전사였으며, 한 번에 3,400 명의 적을 죽여 핀과 동료들을 구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