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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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예(杜預, 222년 ~ 285년)는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정치가로, 자는 원개(元凱)이며 경조윤 두릉현(杜陵縣) 사람이다. 전한의 어사대부 두연년의 11세손[1]이며, 어사중승 두서의 아들이다. 사마의의 딸이자 사마소의 여동생인 고륙공주(高陸公主)와 결혼해 부마가 되었다. 이후 서진의 장군이 되어 동오를 정벌하고 중국 재통일에 기여했다. 《춘추》의 문장을 《좌전》과 묶고 주석을 단 《춘추좌전집해》를 저술했고, 이에서 오늘날의 《춘추좌씨전》 형식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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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의 부장으로 등장하는 두예에 대해서는 삼국지 가공인물#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