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중화인민공화국의 한국사 왜곡 프로젝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중국어 간체자: 东北边疆历史与现状系列研究工程, 정체자: 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研究工程, 영어: Northeast Project of the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또는 단순히 동북공정(중국어 간체자: 东北工程, 정체자: 東北工程, 영어: Northeast Project)은 중화인민공화국 동북 3성 만주지역의 역사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 프로젝트이다. 또한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헤이룽장 성, 지린 성, 랴오닝 성에서 일어난 과거 역사와 파생되어 나온 현대사와 미래사의 현황에 관련하여 2002년 초부터 5개년 계획으로 랴오닝 성을 중심으로 2007년 초까지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격론을 겪으며 강력한 반발 속에서 추진되었고, 그 뒤 몇 년 간[1]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 단행된 중화인민공화국 동북지역 역사의 학술적 연구와 한국사 왜곡 정책을 뜻한다. 동북공정은 주로 조선, 부여, 발해, 고구려를 중심으로 하며, 가끔 백제와 신라를 포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