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국가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독일의 노래(독일어: Deutschlandlied)는 독일의 국가(國歌)이다. 이 노래는 1841년 8월 26일 독일의 시인 아우구스트 하인리히 호프만 폰 팔러슬레벤이 요제프 하이든의 〈황제 찬가〉멜로디에 독일 민족주의를 고취하는 가사를 붙여 만든 독일인의 노래(독일어: Das Lied der Deutschen)에서 시작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12월) |
이 파일을 듣기에 문제가 있으면 미디어 도움말을 참조하세요.
1922년 8월 11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에 의해 독일의 국가로 공식 채택되었으며, 나치 독일 시기를 포함해 1945년 5월 8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연합국에 항복할 때까지 〈독일, 모든 것 위에 있는 독일〉라는 제목으로 불렸다. 2차대전 패전 뒤 잠깐 폐지되었다가 3절만이 다시 서독에서의 국가로 채택되었고, 1990년 10월 3일 독일의 통일 이후에도 국가로 쓰이고 있다.
보통 독일의 팽창주의를 상징하는 1절과 국가로서 부적절한 2절은 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