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8/The_Smiths_%25281984_Sire_publicity_photo%2529_002.jpg/640px-The_Smiths_%25281984_Sire_publicity_photo%2529_002.jpg&w=640&q=50)
더 스미스
영국 록 밴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더 스미스(영어: The Smiths)는 1982년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잉글랜드의 록 밴드이다. 보컬리스트인 모리세이와 기타리스트 조니 마, 베이시스트 앤디 루어크, 드러머 마이크 조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평가들은 1980년대 영국의 인디 음악 신에서 나온 중요한 밴드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지속되는 갈등으로 1987년 해체되었고, 재결합 제의가 몇 번 있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2012년에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500장 목록에 밴드의 이름으로 발매한 정규 음반 네 장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William, It Was Really Nothing’과 ‘How Soon Is Now’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 목록에 포함되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Disambig_grey.svg/23px-Disambig_grey.svg.png)
![]() The Smiths | |
---|---|
![]() 1984년의 모습 | |
기본 정보 | |
결성 지역 |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
장르 | |
활동 시기 | 1982-1987 |
레이블 | |
관련 활동 |
|
웹사이트 | officialsmiths |
이전 구성원 | |
모리세이의 작사와 마의 작곡으로 맞추어진 협업이 밴드의 기초가 되었던 더 스미스는 기타, 베이스, 그리고 드럼 사운드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과 1960년대 록과 포스트펑크를 융합한 사운드로 당시 유행하던 신시사이저 기반의 댄스 팝 장르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마가 리켄배커 기타로 만든 작품은 버즈 출신의 로저 맥귄이 연주한 쟁글 팝 사운드를 연상시켰으며, 모리세이의 복잡하고 문학적인 가사는 평범한 삶을 주제로 하면서도 고상한 유머를 잘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 스미스는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라는 인디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그곳에서 발매한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 상위 20위 권에 올랐으며, 1위 음반인 “Meat Is Murder”를 포함하여 정규 음반 네 장이 모두 음반 차트 5위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였다. 또한 유럽에서도 1986년과 1987년에 발표하여 유럽 음반 차트에서 20위권 안에 든 “The Queen Is Dead”와 “Strangeways, Here We Come”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라이브 음반인 “Rank”는 유럽에서 10위 권 내에 들었다.
하지만 밴드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1987년 해체되었고 이후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1988년에 나온 라이브 앨범 <Rank>는 유럽에서 톱 10에 들었다.[1] 해체 이후 재결합 제안들에 대해 밴드는 이제 끝났으며 결코 재결합은 없을 거라고 멤버들 각자는 여러 기회를 통해 천명했다.[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