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왜

더왜(버마어: ထားဝယ် 더왜) 혹은 타보이(Tavoy)는 미얀마 남동부의 도시이자 떠닝따이도의 수도이다. 양곤에서 남쪽으로 614.3km 떨어진 더왜강 북안에 위치한다. 인구는 139,900명(2004년 추정치)이다. 더왜는 더왜강 어귀에 있는 항구로, 안다만해에서 30km 떨어져 있다. 결과적으로 도시는 몬순 때 홍수가 발생하기 쉽다.

역사

더왜강 하구의 주변 지역은 몇 세기 동안 몬족, 꺼인족, 타이족 선원들이 살고 있었다. 현재의 도시는 1751년에 아유타야 왕조의 작은 항구로서 세워졌다. 이후 시암과 버마간에 지배권이 오가다가 1826년의 제1차 영국-미얀마 전쟁 이후 영국에 병합되었다. 지리상 태국과도 거의 인접해 있다.

기후

더왜의 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상 열대 몬순 기후(Am)에 속한다.

더왜(1981년~2010년, 극값: 1949년~1994년)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역대 최고 기온 °C (°F)	36.7 (98.1)	37.2 (99.0)	37.2 (99.0)	38.3 (100.9)	38.9 (102.0)	36.1 (97.0)	37.8 (100.0)	33.9 (93.0)	37.2 (99.0)	37.2 (99.0)	37.8 (100.0)	36.1 (97.0)	38.9 (102.0)
일평균 최고 기온 °C (°F)	33.3 (91.9)	34.1 (93.4)	34.7 (94.5)	35.0 (95.0)	32.0 (89.6)	29.4 (84.9)	28.7 (83.7)	28.4 (83.1)	29.7 (85.5)	31.7 (89.1)	32.8 (91.0)	32.6 (90.7)	31.9 (89.4)
일평균 최저 기온 °C (°F)	18.4 (65.1)	19.6 (67.3)	21.2 (70.2)	23.3 (73.9)	23.7 (74.7)	23.2 (73.8)	22.7 (72.9)	22.8 (73.0)	22.7 (72.9)	22.5 (72.5)	20.8 (69.4)	18.2 (64.8)	21.6 (70.9)
역대 최저 기온 °C (°F)	10.0 (50.0)	10.6 (51.1)	13.9 (57.0)	17.8 (64.0)	20.0 (68.0)	20.6 (69.1)	20.0 (68.0)	20.0 (68.0)	20.6 (69.1)	16.7 (62.1)	11.1 (52.0)	8.9 (48.0)	8.9 (48.0)
평균 강우량 mm (인치)	5.8 (0.23)	16.6 (0.65)	39.5 (1.56)	115.3 (4.54)	536.3 (21.11)	1,099.4 (43.28)	1,201.4 (47.30)	1,310.4 (51.59)	707.3 (27.85)	355.8 (14.01)	44.5 (1.75)	7.6 (0.30)	5,439.9 (214.17)
출처 1: 노르웨이 기상연구원[1]
출처 2: Sistema de Clasificación Bioclimática Mundial (records)[2]

교통

더왜 공항

• 더왜 공항

지역 특산품

더왜 롱지는 지역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은 고무, 건어물, 티크재를 생산한다. 또한 캐슈와 빈랑이 생산되어 중국, 인도, 타이로 수출된다. 더왜는 또한 파인애플,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과 같은 열대과일로 잘 알려져있다.

각주

1. “Myanmar Climate Report” (PDF). 노르웨이 기상연구원. 26–36쪽. 2018년 10월 8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8일에 확인함.
2. “Tavoy (Myanmar)” (PDF). Centro de Investigaciones Fitosociológicas. 2019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2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