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옛 해운 국영기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해운공사(大韓海運公社)는 해운업 및 수출입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국영기업이었다.[1] 초대 사장으로 임명된 김용주는 주 일본 공사를 겸임하기도 했다.[2]1950년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상남도부산시(현 부산광역시)로 본사를 이전하여 1980년 대한선주로의 명칭 변경과 1988년한진해운과의 합병을 거칠 동안 본사 소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