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대 민의원 후반기 의장단 선거
역대 4번째로 시행된 대한민국 민의원의장 선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2대 민의원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1952년 7월 10일에 실시되었다.
간략 정보 재적 민의원의원 183명 중 167명 출석 당선을 위해 84표 필요, 투표율 ...
![]() | |||||||||||||||||||||||||||||||||||||||||||||||||||||||||||||
1952년 대한민국 민의원의장 선거 | |||||||||||||||||||||||||||||||||||||||||||||||||||||||||||||
| |||||||||||||||||||||||||||||||||||||||||||||||||||||||||||||
| |||||||||||||||||||||||||||||||||||||||||||||||||||||||||||||
|
닫기
선거 결과 재선의 신익희 민주국민당 의원이 민의원의장에, 재선의 조봉암 무소속 의원과 재선의 윤치영 삼우장파 의원이 민의원부의장에 선출되었다.
7월 4일 발췌 개헌안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얻어 통과된 뒤 국회의 주도권은 개헌안 통과를 주도한 신라회와 삼우장파에서 차지한 듯이 보였으나, 선거 결과는 딴판으로 의장직을 야권에 내주고 여권이 극구 막으려 했던 조봉암의 부의장 당선도 막지 못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