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역대 3번째로 시행된 대한민국 국회의장 선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1950년 6월 19일에 실시되었다.
간략 정보 재적 국회의원 210명 중 209명 출석 당선을 위해 105표 필요, 투표율 ...
1950년 대한민국 국회의장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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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재선의 신익희 민주국민당 의원이 국회의장에, 초선의 장택상 무소속 의원과 재선의 조봉암 대한국민당 의원이 국회부의장에 선출되었다.
기성 정당의 참패로 끝난 제2대 총선 이후 첫 여야 간 실력 대결이 된 국회의장 선거 결과 여권의 오하영, 이갑성 등은 낙선하고 야권의 신익희와 무소속의 조소앙이 각각 1위와 2위를 함에 따라 제2대 국회의 여소야대 형세가 가시화되었다. 당시 선거에는 구속 중이던 김명동 대한국민당 의원을 제외한 재적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