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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건설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대우건설(大宇建設)은 1973년 설립되어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중흥그룹의 관계사이며 소속된 코스피 상장 건설 회사이다. 대한민국의 주요 시공물에는 월성원자력발전소 3,4호기, 동작대교, 누리마루, 거가대교, 시화호조력발전소 등이 있으며, 해외 주요 시공물로는 파키스탄 고속도로, 리비아 종합병원, 말레이시아 텔레콤빌딩, 라오스 호웨이호 댐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주거용 아파트 분야에서는 푸르지오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였다.
형태 | 주식회사 |
---|---|
창립 | 1973년 |
시장 정보 | 한국: 047040 |
상장일 | 2001년 3월 23일 |
산업 분야 | 건설업 |
서비스 | 아파트 건설업 종합건설업 |
전신 | (주)대우 건설부문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0 (을지로4가) |
핵심 인물 | 백정완 (대표이사 사장) |
제품 | 아파트공사, 플랜트공사, 조경공사, 철공재공사, 준설공사, 가스공사, 시설물유지공사 |
매출액 | 10,605,493,844,509원 (2018) |
영업이익 | 628,733,743,553원 (2018) |
297,330,432,031원 (2018) | |
자산총액 | 8,733,846,009,952원 (2018.12) |
주요 주주 | 중흥그룹: 50.75% 국민연금공단: 6.53% |
종업원 수 | 5,417명 (2021) |
모기업 | 중흥건설 |
자회사 | 대우에스티 푸르웰 한국인프라관리 대우파워 대우송도호텔주식회사 부곡환경 |
자본금 | 2조 863억 원 (2021.03) |
웹사이트 | 대우건설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8조 7,290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1][2] 2021년 6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2위를 달성했으며[3] 푸르지오 브랜드가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4]
대우건설㈜는 1973년에 창립해 1980년대에 들어와 ㈜대우의 건설부문으로 바뀌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1993년 대우의 세계경영 선언에 맞춰 지구촌건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꾀하였다. 하지만, 1999년 대우그룹은 워크아웃을 맞이하였으며, (주)대우는 건설부문인 대우건설, 무역부문인 (주)대우, 대우인터내셔널 세 개의 회사로 분리되게 되었다. 모든 부실 자산을 떠안은 (주)대우는 상장폐지되었고, 대우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에 편입되어 포스코대우(현 포스코인터내셔널)가 되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수한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해외수주 성적을 바탕으로 2003년 조기에 워크아웃을 종결하였는데 같은 해 창단된 한국 최초 시민구단인 대구 FC 후원을 위해[5] 3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인수하면서 당시 서울역 대우센터(현 서울스퀘어) 등 알짜 자산을 매각당하고 대한통운 인수에 참여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6] 2009년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2010년에 한국산업은행에 인수되었다.
대우건설은 한때 3년 연속 (2006~2008) 시공능력평가 1위[7]까지 올랐으나, 2011년 6위로 떨어졌다. 2012년 3위, 2013년 3위, 2014년 5위, 2015년 3위, 2016년 4위, 2017년 3위, 2018년 4위, 2019년 5위, 2020년 6위, 2021년 5위를 차지했다.[8][9][10] 2021년 12월 중흥건설(광주광역시 소재)에 의해 인수[1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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