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영
옛 일본군의 본부이자 최고위 행정기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본영(일본어: 大本營 다이혼에이[*])은 전시(戰時) 중 또는 사변(事變) 중에 설치된 일본 제국 육군 및 해군의 최고 통수 기관이다. 천황의 명령(봉칙 명령, 奉勅命令)을 대본영 명령(대본영 육군부 명령(大陸命), 대본영 해군부 명령(大海令))으로 발하는 최고 사령부로서의 기능을 가지는 기관이었다.
간략 정보 설립일, 해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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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때도 설치되었으나 이 때는 종전 후 해산하였다. 그 후 중일 전쟁 때 전시 외(外)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태평양 전쟁 종전 때까지 존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