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일본어:大宰府)는 7세기 후반, 규슈 지방의 지쿠젠국(筑前国)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기관의 이름이다. 대부분의 역사책에는 한자 표기가 太宰府로 되어 있다. 설치 당시에는 오호미코토모치노츠카사(おほみこともちのつかさ)라는 일본식 훈독법으로 불렸다. 「다자이후(だざいふ)」라는 음독은 지금까지도 지명으로 남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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