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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일본어: 四畳半神話大系)는 일본의 소설가인 모리미 도미히코가 집필한 소설 및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이타미나 시간대의 TV 애니메이션이다.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四畳半神話大系 | |
장르 | 판타지, 일상 |
---|---|
소설 | |
저자 | 모리미 도미히코 |
번역 | 권영주 |
출판사 | 오타 출판, 가도카와 쇼텐 비채 |
발매일 | 2005년 1월 5일 |
권수 | 1권 |
저작권 | ⓒ 모리미 도미히코 |
TV 애니메이션 | |
원작 | 모리미 도미히코 |
감독 | 유아사 마사아키 |
시리즈 구성 | 우메다 마코토 |
각본 | 우메다 마코토 |
캐릭터 원안 | 나카무라 유스케 |
캐릭터 디자인 | 이토 노부타케 |
총작화 감독 | 이토 노부타케 |
음향 감독 | 기무라 에리코 |
음악 | 오시마 미치루 |
미술 | 우에하라 신이치 |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
방송사 | 후지 TV |
방영 기간 | 2010년 4월 22일~7월 1일 |
화수 | 전 11화 |
저작권 표기 | ⓒ 넉 장 반 주의자 모임 |
틀 - 토론 |
교토시를 무대로 대학교[2] 3학년인 남학생이 1학년 때에 정한 동아리에 의해 스스로의 대학생활을 어떻게 바꾸는가, 그 가능성을 그린 1인칭소설이다. 서로 다른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의 탑으로 데뷔한 후 오다출판부의 편집자에게서 "여기서 '태양의 탑'과 같은 잉여 대학생이 나오는 작품을 써줬으면 한다"라는 말을 들은 것이 집필 동기가 되었다고 언급했으며[3] 무대설정등은 '태양의 탑'과 유사하다.
'태양의 탑'과 가장 다른 점은 평행 세계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각화마다 '나'는 다른 동아리, 조직에 소속되지만 결말이랑 등장인물이 공통으로 관계되어 있으며 제4화에서 '나'는 평행세계를 횡단하게 된다. 이야기 마지막에 평행세계라는 것이 명확하게 되는 전개는 없으며 각화별로 시작(서두)가 통일되어 있는 등 각화가 전부 평행세계라는 것을 전제로 쓰여졌다.[3] 평행세계라는 아이디어는 '큐브'의 영향도 있다.[4]
2008년 8월에 한국어로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5]』가 출판되었으며 2009년 12월에 번체 중국어로 『四疊半宿舍, 青春迷走[6]』가 시보문화에서, 2010년 8월에는 간체 중국어로 『四叠半神话大系[7]』가 상해인민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총 11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를 할 때는 책의 설정 같은 것을 빼지않도록 배려하고 소설판에 나오는 각화의 에피소드나 파트를 재편성해서 10개의 패턴이 되는 평행세계로 다시 정리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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