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의회
미국 뉴욕시의 입법부, 시의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뉴욕 시의회(New York City Council)는 미국 뉴욕시의 입법부이다. 5개 자치구에 걸쳐 총 51개 지역의회 선거구를 두고 있으며 의원수는 51인이다.
뉴욕 시의회 New York City Counc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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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
국가 | 미국 |
소속 | 뉴욕시 |
의회 체제 | 단원제 |
조직 | |
의장 | 애드리엔 애덤스(민주) 2022년 1월 5일 취임 |
부의장 | 다이애나 알라야(민주) 2022년 1월 5일 취임 |
구성 | |
정원 | 51인 |
정당 구성 |
민주당 (45인)
공화당 (6인) |
선거 | |
선거제 | 소선거구제 (총선거) |
선거제 | 즉석결선투표제 (의장선거) |
이전 선거 | 2023년 11월 7일 |
의사당 | |
웹사이트 | |
뉴욕 시의회는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뉴욕 시장과의 협업 체제 속에서 시장을 견제하고, 시 기관의 토지사용 허가를 비롯하여 여러 안건에 대한 입법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 예산의 승인을 단독으로 맡고 있는 주체이기도 하다. 시의원은 4년 임기에 2연임 제한을 두고 있으며, 4년 유예 후에 다시 출마가 가능하다.
시의회의 의장은 현재 퀸즈 28구의 민주당 소속 의원인 애드리엔 애덤스가 맡고 있다. 뉴욕시의회 의장은 의제를 설정하고 본회의를 주재한다. 또 각 법안은 의장실에 제출되어 본회의에 상정된다. 현재 뉴욕시의회 과반을 차지하는 민주당은 아만다 파리아스가 대표를, 6석을 확보한 원내 소수당인 공화당은 조 보렐리가 대표를 맡고 있다.
2022년 현재 뉴욕 시의회는 38개의 상임위원회와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뉴욕시 정부의 다양한 기능을 감독하고 있다. 각 의원은 상임위원회, 선정위원회, 소위원회 중 최소 3곳에 배정되어 활동하게 된다.[1] 상임위원회는 최소 한 달에 한 번씩 회의가 치러진다. 시의회 의장, 다수당 대표, 소수당 대표는 전 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소속된다.
시의원의 정기 임기는 4년이지만, 20년마다 미국 인구총조사 후 선거구 재조정이 이뤄질 시기에는 2년 임기를 2연임하는 형태로 임기를 수행한다. 2000년 인구 조사의 경우 2001년과 2003년, 2020년 인구 조사의 경우 2021년과 2023년에 임기가 갱신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