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17주
15세기와 16세기 네덜란드의 국가연합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네덜란드 17주(네덜란드어: Zeventien Provinciën)는 16세기 합스부르크령 네덜란드의 신성 로마 제국의 국가들에게 적용되는 용어이다. 저지대 국가들인 현재의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와, 아르투아, 프랑스 플랑드르, 프랑스 에노를 포함한 오늘날 프랑스의 노르파드칼레 데파르망을 합친 것과 유사하다. 또한 이 지역의 영지들은 준독립 상태였고, 주로 리에주, 캉브레, 스타벨로-말메디 같은 교권 국가들이였다.
간략 정보 수도, 정치 ...
네덜란드 17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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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ventien Provincië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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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7주의 지도, 붉은 색선 위로는 1581년 떨어져 나간 주들이다 | ||||
수도 | 브뤼셀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역사 | ||||
• 1549년 국본 조칙 | 1549년 | |||
• 결별 선언문 | 1581년 | |||
인문 | ||||
공용어 | 네덜란드어, 저지 작센어, 서프리슬란트어, 왈롱어, 룩셈부르크어, 프랑스어 | |||
종교 |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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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7주는 발루아부르고뉴 가문이 보유했던 영지들인 부르고뉴령 네덜란드에서 생겨났고, 1482년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상속하여 1556년부터는 합스부르크 네덜란드가 보유했다. 1512년 이래로 네덜란드 17주는 부르군트 관구의 대부분을 형성했다. 1581년 7개 주 연합은 네덜란드 공화국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