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널뛰기는 정초에 여성들이 즐겨하는 한국의 민속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戱)·판무(板舞)·도판희(跳板戱)’라고도 한다.[1] 설날 또는 단오 때 부녀자들이 벌이는 대표적인 민속 놀이로, 길이 약 7자(212cm), 너비 1자 8치(54.5cm)인 길다란 널빤지의 중앙 아래쪽에 가마 또는 짚묶음을 뭉쳐 괴고 널빤지의 양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마주보고 구르면서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김준근이 그린 널뛰기 풍속화
널뛰기는 정초에 여성들이 즐겨하는 한국의 민속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戱)·판무(板舞)·도판희(跳板戱)’라고도 한다.[1] 설날 또는 단오 때 부녀자들이 벌이는 대표적인 민속 놀이로, 길이 약 7자(212cm), 너비 1자 8치(54.5cm)인 길다란 널빤지의 중앙 아래쪽에 가마 또는 짚묶음을 뭉쳐 괴고 널빤지의 양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마주보고 구르면서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김준근이 그린 널뛰기 풍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