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군 분묘 도굴 사건
1868년 독일인 상인 오페르트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려다 실패한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연군 분묘 도굴 사건(南延君墳墓盜掘事件)은 1868년 고종 5년 상인이자 학자인 독일인 에른스트 오페르트가 충청도 덕산(德山)에 있는,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南延君)의 묘를 도굴하려다 실패한 사건이다.[1] 에른스트 오페르트 도굴 사건(Ernst Oppert 盜掘事件)으로도 불린다.
간략 정보 남연군 분묘 도굴사건, 날짜 ...
남연군 분묘 도굴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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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프랑스 독일 제국 미국 | |||||||
지휘관 | |||||||
실행책 에른스트 오페르트 물주 프레더릭 젠킨스 앞잡이 스타니슬라 페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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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인해 병인박해 때부터 시작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더욱 거세졌고[1] 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은 더욱 강화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