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무역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만무역(일본어: 南蛮貿易, なんばんぼうえき 난반보에키[*])은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초기에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행해졌던, 일본(日本) 상인과 남만인 혹은 난반진(南蛮人), 즉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인, 이외에 명조(明朝) 중국인, 유럽-아시아 혼혈인 간의 무역이다. 남만무역은 로마 가톨릭교회 예수회가 독점하여 관리하였다.[1] 주 무역 품목은 노예와 소총 화약 등이다. 가노 나이젠(狩野内膳), 『남만인도래도(南蛮人渡来図)』(오른쪽)고베시립박물관(神戸市立博物館) 소장 17세기 초 주인선(朱印船) 무역 루트[2]
남만무역(일본어: 南蛮貿易, なんばんぼうえき 난반보에키[*])은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초기에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행해졌던, 일본(日本) 상인과 남만인 혹은 난반진(南蛮人), 즉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인, 이외에 명조(明朝) 중국인, 유럽-아시아 혼혈인 간의 무역이다. 남만무역은 로마 가톨릭교회 예수회가 독점하여 관리하였다.[1] 주 무역 품목은 노예와 소총 화약 등이다. 가노 나이젠(狩野内膳), 『남만인도래도(南蛮人渡来図)』(오른쪽)고베시립박물관(神戸市立博物館) 소장 17세기 초 주인선(朱印船) 무역 루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