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나탈리아 팔라비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나탈리아 팔라비냐(포르투갈어: Natália Falavigna, 1984년 5월 9일[3] ~ )는 2008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브라질의 태권도 선수이다. 2004년 하계 올림픽에 -67kg급으로 참가하여 4등을 기록했고 2008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브라질 역사상 첫 태권도 올림픽 메달이다.[4]
Remove ads
유년기
마링가에서 태어났지만 파라나주 론드리나에서 주로 자랐다. 4살 때에 1988년 하계 올림픽 유도 종목에 참가하여 하프헤비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질의 아우렐리우 미게우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운동선수가 되기로했다.[5] 1998년 팔라비냐는 친구의 추천으로 태권도에 입문했다. 당시 코치는 충분히 잠재력이 있으며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년후 킬라니에서 열린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을하며 브라질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6]
선수 경력
2001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7] 이후 2003년 팔라비냐는 우울함에 빠져있었고 심지어는 태권도에서 태니스로 종목을 옮기는걸 고민했지만 대구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며 본인의 새로운 능력을 알게 되었다.[5]
2004년에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준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의 천중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이탈리아 선수를 이기며 동메달 결정전까지 올라갔으나 아드리아나 카르모나에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4등으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8] 하지만 1년후 2005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고 결승전에서 영국의 세라 스티븐슨을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하였다.[9]
2007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10] 이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팬아메리칸 게임에 참가하기로 하였고 개막식에서 선수단 대표로 선수 선서를 하였다.[11] +67kg 종목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멕시코의 마리아 에스피노사에게 패하며 우승에는 실패했고 은메달을 획득했다.[12]
2008년에 두번째로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4강전에서 노르웨이의 니나 솔헤임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캐롤리나 케지에르스카를 상대로 승리하여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13] 팔라비냐가 획득한 동메달은 브라질 태권도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다.[4]
2009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고[14] 2012년 하계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다.
Remove ads
수상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