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캄(히브리어: נקם, '복수'라는 뜻)은 50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로 구성된 준군사조직으로, 1945년에 홀로코스트로 600만의 유대인이 대량 학살된 사건에 대한 "똑같이 독일인을 학살하겠다"라는 복수를 목표로 활동했다. 나캄을 이끈 아바 코브너는 "국가를 위한 국가"라는 무차별적인 복수의 형태로 600만 명의 독일인을 살해하려고 했다. 이 글은 이스라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이 문서는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의 문서(en:Nakam)를 번역 중이며, 한국어로 좀 더 다듬어져야 합니다. (2022년 12월) 뉘른베르크에서 미국의 중위(왼쪽)와 독일의 형사가 소비자 협동 조합 빵집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