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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일명 'KAL기 폭파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김승원 (金賢姬, 1962년 4월 15일 ~ )는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987년 11월 29일 일명 'KAL기 폭파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이다. 범행 후 사형 판결을 받았지만, 사면되었다. 본관은 경주 김씨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에서 태어나 평양여대 한국어문학이론과 고전문학 대학원을 차석 졸업했고, 공작에 투입되기 전까지 일본인 납북자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로 추정되는 리은혜(李恩惠)로부터 개인 집중교육을 받았다. 경찰에 잡히기 직전에 하치야 신이치(일본어: 蜂谷 真一)라는 일본명으로 활동한 공범 김승일(金勝一)과 음독 자살을 도모했지만, 김현희는 자살에 실패한 후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대한민국으로 압송됐다.
이후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북한에 대한 정보를 좀더 캐내기 위한 차원에서 사면되었다.
어렸을 적에는 아역으로 《사회주의 조국으로 돌아간 영수와 영옥》에서 영옥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았다.
KAL기 폭파 유가족 등이 지속적으로 토론을 요청하지만 무시한 채 모처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통일뉴스가 보도했다. 심지어 재심 청구를 하라고 해도 무시했다. 현재 대구 모처에 기거하며 지방 경찰청의 경호를 24시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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