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학 (1821년)
조선 후기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병학(金炳學, 1821년 ~ 1879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이조판서, 의정부좌의정 등을 지냈고 불우한 처지의 왕족 흥선군을 각별히 대우한 일로 흥선대원군과 교분이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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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일족이 정치적으로 숙청당한 뒤에도 좌의정 등을 지내고, 철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대전회통 간행을 주관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 경교(景敎). 호 영초(穎樵). 시호 문헌(文獻). 이조판서 혜당 김수근(金洙根)의 아들, 영어 김병국의 형. 영은부원군 김문근의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