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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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권(金係權, 1410년 ~ 1458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묵둔재(默遁齋)이며 본관은 안동(安東). 고조부는 정의대부 판예빈시사 김근중(金斤重), 증조부는 중현대부 전농정(典農正) 김득우(金得雨), 조부는 예조정랑 봉례랑(奉禮郞) 김혁(金革)이며, 비안현감(比安縣監)을 지내고 안동 풍산현 소산리(素山里=금산촌)로 낙향한 김삼근(金三近)의 맏아들이다. 도승지 사간원대사간 성균관대사성 사헌부대사헌을 역임한 정헌공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은 그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