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9세 다키텐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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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엠 9세(오크어: Guilhèm de Peitieus, 프랑스어: Guillaume de Poitiers, 1071년 10월 22일 ~ 1126년 2월 10일)는 아키텐 공작, 가스코뉴 공작, 푸아티에 백작 (기엠 7세) 작위를 1086년~1126년까지 지냈던 사람으로 1101년의 십자군의 주요 리더 중 한 명이었다. 정치, 군사 방면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족적을 남겼지만, 정작 사람들에게 유명한 것은 트루바두르들 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의 저작자라는 점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