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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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역(Geumgang station, 琴江驛)은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의 철도역이다.
비슷한 명칭의 외금강역과 내금강역과는 관계가 없다.
간략 정보 금강, 개괄 ...
금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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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역관리단 경산관리역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3 |
개업일 | 2005년 11월 1일 |
종별 | 무배치간이역 |
등급 | 3급 |
승강장수 | 2면 4선 |
거리표 | |
대구선 | |
가천 기점 4.3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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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이설 사업으로 폐역된 동촌역과 반야월역을 통합하여 2005년 11월 1일에 신설한 역이며, 대구선의 이설 개통식이 열린 역이다.
대구선 신선의 개통식이 열린 역이지만, 여객열차는 많이 정차하지 않았다. 동대구 - 포항 통근열차만 1일 2회 정차했다가, 2008년 1월 1일 자로 대구선 통근열차의 폐지와 함께 여객 취급이 중지되어 현재는 신호장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대구선의 복선 전철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지만[1], 역 근처의 수요가 빈약하여 전철화 이후에도 여객 취급을 재개할지는 미정이다.
2013년에 승차권 발권업무도 중단된 후 무인역으로 전환됐으며, 이에 따라 관계자 외에는 이 역을 출입할 수 없게 됐다. 2014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됐으며, 지역 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2]